스레드(Threads) 광고 정식 출시, 초기 운영 가이드

빠르게 핵심만 살펴보기
- 스레드 광고는 메타 광고 관리자에서 노출 위치로 선택하며, 초기에는 경쟁이 적어 노출 단가가 인스타그램보다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미지 한 장과 짧은 글이 기본 형식이라 ‘대화하듯 쓴 문장’이 광고 티가 나는 소재보다 반응이 좋습니다.
- 잘 맞는 업종은 온라인 판매, 콘텐츠·강의, 20~30대 대상 브랜드이며 지역 방문형 업종은 아직 효율이 낮습니다.
- 시작은 기존 인스타그램 캔페인에 스레드 노출 위치를 추가해 2주간 단가와 전환을 비교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메타가 스레드(Threads) 광고를 국내 광고주에게도 열었습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쓰는 글 중심 SNS로, 출시 이후 광고 없이 운영되다가 2025년 광고를 단계적으로 확대했고 이제 국내 광고 관리자에서도 노출 위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 광고 지면은 초기에 경쟁이 적어 단가가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지금이 실험 비용이 가장 적은 시기입니다.
이 글은 스레드 광고의 형식과 초기 특징, 잘 맞는 업종과 소재 유형, 시작 예산과 측정 기준을 정리합니다. 스레드 계정 운영 자체는 스레드 가이드에, SNS 광고 전반은 SNS마케팅의 모든 것 위키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레드 광고의 형식과 초기 특징
| 항목 | 내용 |
|---|---|
| 집행 방법 | 메타 광고 관리자에서 노출 위치에 ‘스레드 피드’ 선택. 별도 계정·예산 불필요 |
| 소재 형식 | 이미지 1장 + 본문 텍스트가 기본. 영상 소재도 가능하지만 피드가 글 중심 |
| 이용자 | 인스타그램 이용자 중 20~30대 비중이 높고, 글로 대화하는 이용 습관 |
| 초기 단가 | 경쟁 광고주가 적어 노출 단가(CPM)가 인스타그램 피드보다 낮게 형성되는 경향. 광고주가 늘면 올라갈 가능성 |
| 측정 | 메타 픽셀·전환 API 그대로 적용. 노출 위치별 보고서에서 스레드만 따로 비교 가능 |
< 스레드 광고 기본 정보 (2026년 10월 기준) >
어떤 업종에 맞을까요?
스레드 이용자는 글을 읽고 댓글로 대화하는 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상품 자체보다 ‘이야기’가 있는 브랜드, 온라인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상품, 강의·뉴스레터·전자책 같은 콘텐츠 상품, 20~30대를 겨냥한 신생 브랜드가 초기 성과가 좋습니다. 반대로 ‘우리 동네 병원·음식점’처럼 지역 방문이 목적인 업종은 아직 지역 타겟 이용자 수가 적어 효율이 낮습니다. 지역 업종은 스레드보다 네이버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을 먼저 채우는 것이 맞습니다.
반응이 좋은 소재 유형 세 가지
- 대화체 한 문단: 광고 카피가 아니라 사장님이 스레드에 직접 쓴 것 같은 문장. “이 제품 만들면서 제일 많이 들은 질문이 ○○인데요”로 시작하는 식입니다.
- 질문으로 끝나는 글: 댓글을 유도하는 질문으로 끝내면 댓글이 쌓이고, 댓글이 쌓인 광고는 노출이 더 나옵니다. 댓글에는 반드시 답해야 합니다.
- 비교·과정 이미지: 꾸민 화보보다 제작 과정, 사용 전후(의료 제외), 가격 비교표 같은 정보성 이미지가 멈춤률이 높습니다.
소재의 주제를 꾸준히 만드는 방법은 콘텐츠마케팅의 모든 것에서 다룹니다. 인스타그램 광고 소재를 그대로 가져오면 ‘광고 티’가 나서 스레드에서는 반응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시작할까요?
새 캔페인을 따로 만들기보다, 지금 돌리고 있는 인스타그램 캔페인의 노출 위치에 스레드를 추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주 동안 돌린 뒤 노출 위치별 보고서에서 스레드의 CPM, 클릭률, 전환 단가를 인스타그램 피드·릴스와 비교하세요. 스레드 전환 단가가 더 낮다면 스레드 전용 소재(대화체 글)로 별도 광고 세트를 만들어 예산을 늘립니다. 광고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은 퍼포먼스마케팅의 모든 것을, 릴스 소재 운영은 인스타그램 릴스 광고 ROAS 높이는 7가지 방법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스레드 계정이 없어도 광고할 수 있나요?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결된 스레드 프로필이 필요합니다. 광고를 본 사람이 프로필을 눌러 보기 때문에 최소한 글 몇 개는 올려 두고 시작하세요.
예산은 얼마부터 시작하나요?
기존 캔페인에 노출 위치만 추가하는 방식이면 추가 예산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세트를 만든다면 하루 1만~2만 원으로 2주를 보는 것이 적당합니다.
병의원도 스레드 광고가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의료광고 심의 대상이고, 대화체 글이라도 치료 효과 보장이나 전후 사진은 쓸 수 없습니다. 의료광고 심의 체크리스트를 먼저 확인하세요.
새 광고 지면은 초기에 들어간 광고주가 가장 싸게 배웁니다. 큰 예산을 옮기기보다 노출 위치 추가로 2주간 숫자를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용어가 낯설다면 마케팅 용어사전에서 CPM, 전환 API를 먼저 확인하세요.